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준비하는 야구 대표팀 훈련에 소집된 소형준은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마친 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9경기에 등판한 나를 대표팀 훈련에 불러주셔서 정말 기분 좋았다.
지금 함께 훈련하는 투수들의 공이 정말 좋지만, 최종 엔트리(28명)에 들어 프리미어12에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년 WBC에서 처음 성인 대표팀에 뽑힌 소형준은 첫 경기 호주전에 구원 등판해 ⅓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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