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을 맞은 조세금융신문이 아시아 각국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의 △사회심리 △문화 △종교 △세대차이 등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찾아낸 '저출생 문제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아시아 저출생 원인과 대응 방향 모색'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동아시아와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 러시아, 북한 등 각국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에서 진단하는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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