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앞둔 SSG '원클럽맨' 최정, 역대 최초 'FA 누적 300억' 기록 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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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앞둔 SSG '원클럽맨' 최정, 역대 최초 'FA 누적 300억' 기록 세울까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37)이 세 번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앞두고 있다.

변함없는 그의 활약과 등급으로 인해 SSG는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 종료일인 4일 “오늘 최정 측과 만나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눴다.선수 측이 FA 계약 방식으로 진행하길 원해 FA 시장이 열리는 6일 계약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FA 계약을 맺으면 최정은 보호 선수로 잡아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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