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성장률을 꾸준히 지켜오던 인도네시아 경제가 지난 3분기 4%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 인도네시아 GDP 성장률이 5%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3분기(4.94%) 이후 1년 만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취임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을 5%대에서 8%대로 끌어 올리겠다며 각종 부양책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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