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내년도 예산안 11조7천671억원을 편성해 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농어업 신산업에 투자해 미래형 농어촌을 조성하고, 탄소중립경제 분야에 투자해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 분야로 전기자동차 보급에 1천53억원, 수소도시 조성에 184억원, 사회간접자본 등 기반 시설 투자를 위한 지방도 정비에 1천억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출자금으로 710억원 등이 각각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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