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XY염색체로 논란을 빚었던 여자 복싱 66kg급 금메달리스트 이마네 칼리프가 생물학적으로 남자 생식기를 가지고 있다는 의료 보고서가 유출됐다.
이로써 올림픽 내내 성별 논란이 불거졌던 알제리 복싱 선수 이마네 칼리프가 궁극적으로 남자가 아니냐는 의혹에 힘이 싣게 됐다.
이번 대회 역시 IBA는 참가하지 못하고 파리 복싱 유닛(PBU)이라는 IOC 산하 별도 기구를 따로 만들어 칼리프를 여성으로 인정해 올림픽 출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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