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표지증을 위조해 공항 주차장에서 사용한 운전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9월 1일 오후 3시 31분께 위조된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표지증으로 청주국제공항 주차장 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자신의 차를 주차했다.
어머니 소유의 차에 발급된 장애인 주차표지증을 컬러복사기로 복사한 후 코팅 처리한 주차증을 자신의 차량 앞에 붙여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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