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나홀로' 성장…배민·요기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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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나홀로' 성장…배민·요기요 '주춤'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배달의민족(배민)과 요기요 이용자가 줄어드는 새 쿠팡이츠(쿠팡)가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5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0월 쿠팡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883만 1404명으로 전월보다 5.5% 늘었다.

배민도 ‘배민클럽’을 유료 멤버십으로 바꿨지만 두 달 연속 사용자 수 감소세를 멈추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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