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폐지 입장을 공식화한 것을 두고 도내 노동계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5일 성명을 통해 "눈 앞에 표만 계산하며 조세정의와 민생을 외면한 민주당을 규탄한다"며 "부자감세 위해 야합하는 보수양당을 국민들이 심판해야한다"고 밝혔다.
금투세 폐지를 선언하며 부자감세에 야합한 민주당을 강력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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