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불황에도 커피전문점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커피 평균 가격이 소비자 기대 대비 최대 32.4%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이 25개 커피전문점의 메뉴별 가격 등을 조사한 결과, 커피‧음료 판매가격이 소비자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가격과 최대 32.4%(1,153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커피전문점 메뉴별 가격 비교./사진=한국소비자원 실제 판매가격을 조사해보니, 아메리카노 평균 3001원, 카페라떼 3978원, 카라멜마끼아또 4717원, 티(Tea) 3555원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적정 가격보다 최소 13.9%(366원)에서 최대 32.4%(1153원)까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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