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앞두고 셈법 복잡한 中, 누가 돼야 ‘덜’ 나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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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앞두고 셈법 복잡한 中, 누가 돼야 ‘덜’ 나쁠까

미국에서 5일(현지시간) 치러질 대선 투표를 앞두고 지구 반대편의 중국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이번 대선 유세에서도 미국 모든 수입품에 기본 관세 10~20%를 매기겠다고 공약했는데 중국산에는 60%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오히려 중국 입장에선 나쁠 것 없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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