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올스타전 실착 유니폼, 자선 경매서 '2100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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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B 올스타전 실착 유니폼, 자선 경매서 '2100만원'에 팔렸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시절 올스타전 유니폼이 2100만원에 팔렸다.

이번 자선골프 대회는 류현진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경기, 그리고 시상식과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가 진행됐다.

이날 경매 물품 중 류현진 이사장이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에서 훈련할 때 실제 착용했던 유니폼 액자가 최고 금액 2100만원으로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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