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한 ‘지식재산 기반 역동경제 구현 전략’은 윤석열정부 2년반 반환점을 맞아 마련한 지식재산 종합 전략으로, 경제주체의 혁신을 권리화・수익화하여 다시 혁신에 재투자하는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를 강화시켜 국내기업이 보유한 산업재산권 규모를 2021년 153만건에서 2027년 200만건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허청은 인공지능(AI)・양자・첨단바이오 등 게임체인저 기술에 대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국가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해당 기술과 관련된 국가위원회 등에 특허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적극적으로 제시해나갈 방침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은 곧 혁신으로, 역동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며, “내국인 보유특허 100만건, 지식재산금융 10조원 돌파, 지식재산범죄 양형기준 강화 등 윤석열정부의 지금까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역동경제 구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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