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화가 태양광과 화학 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방산 사업 호조 덕에 3분기 실적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한화는 올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조2570억, 영업이익 5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산 사업을 총괄하는 중간 지주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458%나 늘어난 4772억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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