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계획에 의왕시는 오전동 오매기지역 546,046㎡(약16만5천평)과 왕곡동 1,331,749㎡(약40만4천평)을 포함한 1,877,795㎡(약 56만9천평) 1만4천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정부 발표로 의왕시는 오랜 숙원인 오전동 오매기 지역과 왕곡동이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포함되면서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국토부에서 발표한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계획을 의왕시는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신규 개발사업을 통해 의왕시가 명품도시를 향해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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