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인스타그램이 자체 개발한 '성인 분류기(Adult Classifier)'라는 나이 추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Meta)는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할 보호 대책도 미흡하다는 거센 비판을 받아 왔다.
메타의 앨리슨 하트넷 청소년 및 사회적 영향 제품 관리 이사는 "앞으로는 성인 분류기를 통해 18세 미만으로 의심되는 사용자는 프로필 연령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청소년 계정으로 이동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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