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제 활력을 위해 핵심 분야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효과가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주거 확대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 전략 자산인 반도체·전기차·이차전지 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며 "특히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경우 전력, 용수 등 핵심 인프라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그린벨트 해제, 노후 계획, 도시 재건축 등을 통해 국민이 선호하는 지역에 대규모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금투세 폐지, 증시 밸류업 프로그램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자산 형성 기회의 사다리를 더 많이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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