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5일 한화자산운용에 글로벌 자산 운용사로서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서울 여의도 한화자산운용 본사를 찾아 "한화자산운용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며 운용 자산 100조원이 넘는 국내 최고의 자산 운용사로 성장했다"며 격려했다.
김 회장은 이날 한화생명[088350]의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끄는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사장)와 함께 회사를 방문해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한화자산운용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근무 시스템인 '드림워크 스마트오피스'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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