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베트남 나트랑 해안에 위치한 멜리아 그룹의 ‘그란 멜리아 호텔(A Gran Meliá Hotel)’은 본격적인 산호 복원 장기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바다지킴이로써 적극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산호 관련 강연, 산호 심기 체험, 전문가 워크숍 등 체험형 활동을 통해 모든 투숙객, 특히 청소년들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앞으로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환경 오염으로 인해 황폐해진 5만 평방미터의 해역에 산호초를 복원하고, 라군에는 1,000 평방미터의 해초를 재배하며, 해안 숲에는 1,000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라고 힘찬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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