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 발베니를 유통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위스키 프리오더 서비스 '위스키 페어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위스키 페어링이란, 캐치테이블에서 글렌피딕, 발베니 등 원하는 위스키를 사전 주문한 후 식당에서 수령해 보틀숍 가격으로 위스키와 요리를 페어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이 서비스를 통해 위스키와 음식을 페어링하는 미식 문화와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선도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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