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5일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윤원석 청장은 이날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열린 제31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에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규제 완화를 제안했다.
이에 윤 청장은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외국인 투자기업은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비전문 취업 비자 인력을 고용할 수 있게 허용해달라는 요구안을 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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