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6월 20일 노후 공동주택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지자체 평가에서 안전점검 실효성 등 5개 분야 37개 세부지표에 대한 성과, 기관장의 관심도, 시·도 추진결과 발표 등을 종합한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관장의 현장점검 참여 등 높은 관심도', '안전캠페인, 취약계층 안전점검, 행복 안전꾸러미 전달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7개 시·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해 이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옛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재난 예방 정책으로 일정 기간을 정해 전국적으로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민·관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