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지난 4일 묘량면 문화공동체 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지난 4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된 묘량면 문화공동체 센터 준공식과 제16회 묘량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총 45억 원이 투자됐으며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문화공동체 센터 신축, 안전 가로 환경 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이 추진됐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묘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건립된 문화공동체 센터는 주민들의 문화 활동과 공동체 생활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센터가 교육, 건강, 취미생활 등 다양한 소통의 중심지가 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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