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터넷(IP)TV 최초로 8K(7680X4320) 화질을 지원하며 8K TV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KT는 화질 개선 등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셋톱박스 '지니 TV 셋톱박스 4'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김훈배 전무는 "세계 최초로 8K를 지원하는 셋톱박스를 만든 것은 IPTV 시장의 맏형으로써 시장을 여는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며 "8K 시장에 고민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8K 화면을 보면 정말 또렷한 화질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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