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지난 2~4일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열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제33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대회'에서 곡류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전남 최초로 재배한 안평쌀이 지난 2~4일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열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제33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대회'에서 곡류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평쌀 브랜드 '장성엔(N)산소미'를 출품한 남면 거주 농부 남균명 씨는 '장성엔산소미'를 시범재배한 글로벌장성영농조합법인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전라남도에서 처음으로 안평벼 재배에 도전한 장성군은 사전부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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