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가 5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원들을 면담하고 있다./완주군 제공 유희태 완주군수가 5일 수소 산업을 비롯한 완주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윤준병, 박정 국회의원 등 국가예산 국회 심의 단계 핵심 창구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소속 의원과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북 연고 의원들을 만나 완주군 주요 사업이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유 군수는 면담을 통해 국가적 관점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유치한 '수소도시 완주'에 전폭적 투자와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이 미래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수소산업 등 신성장 산업이 반드시 육성돼야 한다"며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내년도 국세 감소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많지만 완주가 대한민국 대표 수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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