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인들의 수도권 비즈니스 활동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서울역 대구·경북 기업인 라운지'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라운지 이용객은 1만2천664명으로 집계됐다.
라운지는 예약제로 무료 운영 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대구·경북 기업인은 홈페이지(www.dgbiz.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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