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첫 개표지인 미 동부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에서 5일(이하 현지시간) 자정 12시부터 대통령 선거 투·개표를 실시한 결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동률을 기록했다.
5일 CNN에 따르면 딕스빌노치 선거 관리 당국자들은 마을회관에서 주민 6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3명은 해리스, 3명은 트럼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딕스빌노치는 미국 뉴햄프셔주 최북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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