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 의자' 시장 1위 바디프랜드의 명성이 녹아내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4일 바디프랜드의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여온 강웅철 전 의장과 사모펀드 한앤브라더스 대주주 한주희 씨, 그의 측근인 양모 전 바디프랜드 CFO(최고재무책임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강 전 의장은 바디프랜드 지분 38.7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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