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힐링 캠프 ‘눈부신 외출 in 숲’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지난달 말 진행한 ‘눈부신 외출 in 숲’에 참여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킹카누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의 ‘눈부신 외출’ 프로그램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치유 여행 프로그램으로, 2022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지난해 일본 사가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관 유가족분들께 따뜻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상생의 ESG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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