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 제작된 영화·드라마가 흥행몰이를 이어가면서, 해당 촬영지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5일 논산시청에 따르면 드라마 '미스터션샤인'(2018), '파친코'(2022)의 촬영지인 연무읍 선샤인스튜디오 방문객이 최근 100만명을 넘었다.
시 관계자는 "드라마·영화촬영지와 함께 연관 콘텐츠, 즐길 거리를 개발해, 계속해서 다시 찾는 관광도시로의 논산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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