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은 논한다’ 이가람 감독 “남다름 캐스팅? 목련처럼 단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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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은 논한다’ 이가람 감독 “남다름 캐스팅? 목련처럼 단아하더라”

KBS2 ‘드라마 스페셜 2024’의 첫 번째 작품 ‘사관은 논한다’ 이가람 감독이 배우 탕준상과 남다름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 “탕준상 배우의 밝은 이미지가 매력적인 녀강을 만들 수 있겠단 강한 확신이 있었다”며 “동궁의 경우엔 대본에 ‘목련처럼 단아하게 앉아있다’는 표현이 있는데 남다름 배우와 첫 미팅 때 그대로였다.

‘사관은 논한다’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 작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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