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관 CFO는 “KB금융은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했다.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지난해) 5720억원에서 올해 이미 발표한 8200억원, 내년 1000만 주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CFO는 “(최근 KB금융의 주가 상승은) KB금융의 밸류업 공시 내용들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을 것이란 시장의 믿음이 뒷받침된 것”이라며 “(하지만) KB금융 기업가치는 여전히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를 소폭 상회하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아직) 수익 창출력과 주주환원을 강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올 상반기 비중 40%가 넘는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며 “(KB금융)은 은행 고객 기반이 튼튼하다.튼튼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전 계열사가 시너지를 낸다면 비은행과 비이자 기여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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