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임창정이 내달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 업체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으며 가요계 활동을 중단했다.
임창정은 해당 업체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시세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으나,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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