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 금융감독원·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공동 주최로 열린 '금융사기 방지 및 금융 이해력 향상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를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종합 플랫폼 '지켜요'와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소개했다.
'신한 학이재'는 고령자와 같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센터로 이들이 디지털금융 환경에 적응하고 금융사기 예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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