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TBS가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이후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 신청한 정관변경 허가 건을 재차 반려했다고 5일 밝혔다.
방통위는 앞서 TBS가 지난 8월 말 신청한 1차 정관변경 안도 같은 이유로 반려한 바 있다.
TBS는 운영 자금으로 쓸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공익법인 등으로 지정받기 위해 방통위에 정관 변경 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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