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 뜬금없이 낙뢰가 떨어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5일(한국시간) "번개에 맞은 축구선수가 사망했다.페루에서 낙뢰 피해가 발생한 뒤 여러 명의 축구선수들이 경기장에 쓰러졌다"고 전했다.
'빌트'는 "현재 온라인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영상에는 여러 명의 축구선수들이 동시에 경기장에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며 "수비수 호세 휴고 데 라 크루즈 메자가 즉사했고 최소 8명의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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