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발롱도르 수상 불발을 알고 있었지만, 엘 클라시코를 위해 숨겼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를 받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엘 클라시코를 위해 숨기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수상 실패 사실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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