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률이 낮아 보험료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주웅(더불어민주당·비례)은 5일 농축산식품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농기계 보험 가입률 재고를 위해 도 차원의 보험료 지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주웅 의원은 "농민들이 보험 가입을 기피하는 이유는 보험료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며 "전남도가 9% 정도 보험료를 지원하는데 자부담 규모를 줄이고 20% 선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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