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더니 행인들에게 “유재석 씨에요.여러분 유재석 씨가 서초구에 왔습니다”라고 ‘유느님 강림’을 선포하자, 유재석은 “서초구 하늬 씨 때문에 미치겠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급기야 유재석은 “오늘 방송은 하늬의 서초구 탐험이다.이하늬 아니고 서초하늬”라고 이하늬의 서초구 장악력을 인정한다고.
이에 이하늬가 화룡점정으로 “이모님~저 여기 오자고 빡빡 우겨서 왔어요”라며 맛집 사장님에게까지 친분을 과시하더니 “저희 맛있게 부탁드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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