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군장학회는 지난 4일, 김문조 더불어행복한농장 대표가 제25회 한국양돈대상 생산자 부문에 수상한 상금 500만 원 중 4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고 밝혔다.
김문조 대표는 “거창군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인모 (재)거창군장학회 이사장은 “김문조 대표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30여 년간 농장을 경영하며 터득한 기술과 노하우로 받은 소중한 상금을 거창군 인재 육성에 귀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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