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자신이 당선되면 “우리는 국경을 넘어 쏟아지는 마약을 즉시 막을 것”이라며 멕시코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멕시코에 펜타닐을 수출하는 중국에 대해서도 “똑같이” 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선되면 미국에서 이민자를 대량 추방하겠다는 공약도 재확인했다.
그는 “(적성국 국민법에 따라)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이민자 범죄단체를 해체하고, 그들이 미국으로 다시 들어오면 가석방 없이 자동으로 징역 10년형에 처할 것이며, 미국 시민이나 법 집행관을 죽인 이민자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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