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될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에서는 고등학생이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이 어른이 되어 못다 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제작진에 따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늘 함께하며 한 식구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세 사람은 두 오빠가 스무 살을 앞두고 급작스러운 이별 위기를 맞아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잘 자란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의 다른 모습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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