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전방 십자인대와 반월판이 동시에 파열되는 큰 부상을 겪고 수술대에 올랐던 네이마르는 최근 경기장에 돌아오는데 성공했지만,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다시 쓰러졌다.
네이마르가 교체로 출전하고도 30여분도 채 소화하지 못하고 다시 경기장을 빠져나온 이유는 햄스트링 부상이었다.
네이마르는 후반 40분경 공을 잡으려다가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낀 네이마르는 곧바로 팀 벤치에 교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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