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를 줄이고 주거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를 활용하자는 아이디어가 5일 제시됐다.
한국형 뉴 리츠는 빚을 내 집을 사는 대신 매매 가격보다 적은 돈으로 리츠 지분을 사들이고, 매달 일정 금액을 월세처럼 지급하면서 리츠 소유 주택에 장기 거주하는 방식이다.
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리츠 투자자가 출자한 자기자본과 주택도시기금, 민간 사업자로부터의 차입 등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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