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명 중 9명은 임금과 복지가 좋다면 기업 규모는 상관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좋은 일자리의 기준(복수응답)으로 '임금·복지'(69.2%), '일·생활 균형'(51.2%) 등을 골랐다.
특히 청년 대다수(87.0%)는 직장 선택 시 '임금·복지가 좋다면 기업 규모는 관계없다'(복수응답)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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