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거주·소유·축적하라"…한은, 새 주거형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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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거주·소유·축적하라"…한은, 새 주거형태 제안

‘뉴 리츠’에서 가계는 리츠 지분을 소유한 투자자인 동시에 리츠 소유 주택의 임차인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부채 누증 완화 효과…정부 지원 필수 연구진은 뉴 리즈 활성화를 위해선 정부 정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뉴 리츠는 주택 매입과 전·월세 중간의 새로운 주거형태가 될 수 있다”며 “가계는 리츠에 투자해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고, 리츠 소유 주택에 거주하면서, 리츠 지분을 소유하고, 리츠 지분 매도 시 매각차익을 축적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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