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 이어 쿠팡이츠가 입점업체 '차등 수수료율' 도입을 제시했다.
공익위원들은 오는 7일 11차 회의를 열고 배민과 쿠팡이츠의 차등 수수료율과 관련한 세부적인 상생 방안을 검토한 후 최종적인 중재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공익위원은 이에 배민의 수수료를 9.8%에서 7.8~8.8%로 내리고, 매출 하위 80%에는 2~6.8%의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는 중재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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