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기업은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 부담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비율이 3년 연속 100% 미만이거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을 일컫는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부감사를 받는 국내 기업 중 한계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6.4%였으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그 비중이 확대됐다.
업종내 한계기업 비중이 10%포인트 상승할 경우, 정상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2.04%포인트, 총자산영업이익률은 0.51%포인트, 영업현금흐름비율 0.26%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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