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이틀 연속으로 소환했다.
지난 9월 19일과 전날에 이어 이들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가 세 번째 이뤄지는 셈인데, 검찰이 법원에서 한 차례 기각된 구속영장 재청구를 위해 보강 조사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5일 류광진 대표와 류화현 대표를 횡령·사기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연달아 불러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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